난생 태어나 처음 마셔본 더치커피

집으로 배달되어온 작은 상자 하나. 어제 오늘, 계속해서 캠핑&트레블에서 받은 선물들만 포스팅하는 것 같다. 어제는 스마트 펜케이스.. 오늘은 더치커피다. 캠핑&트레블 카페에서 활동도 열심히 안하는데 고맙게도 뽑아주셔서 체험하게 된 더치커피. 덕분에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더치커피라는 걸 마셔보게 되었다. [space height=”200″] 작은 박스를 열어보니 그 안에는 또 다른 박스가 있었다. 작은 박스 위에는 Dutch & Cafe라는 이름도 함께 보인다. [space height=”200″] 박스를 열어보니 브로셔와 함께 이번에 체험해 볼 제품이 함께 들어 있다. 브로셔에는 더치커피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더치&카페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에 대한 라인업이 적혀 있어 한눈에 볼 수 있다. 더치커피에 대한 소개. 더치커피는 콜드워터드립(Gold Water Drip)이라는 저온커피추출방식으로 찬물을 10~12시간 정도 떨어뜨려가면서 추출해 내는 커피를 말한다고 한다. 커피숍에 가면 한방울씩 물 떨어뜨려가면서 커피를 내리는 장면을 한번씩 봤는데, 그게 바로 더치커피인 것이다. 아무래도 커피 한잔을 만들어 내기 위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일반 커피보다는 비싼 것이 특징이다. [space height=”200″] 더치&카페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의 라인업. 사실.. 얼마전에 처음으로 핸드드립이라는 걸 해 본 나. 커피가 종류가 많다는 건 알지만 그 커피들이 어떤 향을 가지고 있는지 아직까지 제대로 알지는 못한다.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커피에 대해서 공부해 볼까? [space height=”200″] 내가 이번에 받은 체험제품은 더치&카페의 더치볼 파티세트다. 6개의 작은 볼이 담겨 있는 이 세트는 총 12잔이 나오는 세트로, 다양한 맛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어 좋다. 그나저나 박스 측면에 있는 영어들.. 더치커피의 … Continue reading 난생 태어나 처음 마셔본 더치커피